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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3호골! 이강인 결승골로 PSG 슈퍼컵 우승 (Feat.MVP) [이강인 시즌 3호 골!] 이강인이 한국시간으로 오늘(4일) 새벽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에서 시즌 3호 골이자 경기 결승골을 터트리며 PSG에 우승컵을 안겼다. 특히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골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PSG는 이번 슈퍼컵에서 음바페의 추가골로 툴루즈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하며 우승을 가져갔다. 이 트로페 데 샹피온은 지난 시즌의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끼리 맞붙는 경기다. 이번경기 팀인 PSG가 지난 시즌 우승팀이고, 툴루즈가 지난 시즌 프랑스컵을 우승했기 때문에 두 팀이 이번 슈퍼컵에 맞붙게 된 것이다. PSG는 이번에 우승을 함으로써 1995년부터 시작된 슈퍼컵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기록했으며, 2년 .. 2024. 1. 4.
김민재, 2023 FIFA 월드 베스트 후보에서 제외 2023 국제축구연맹 FIFA가 월드 베스트 후보를 공개했다. 그러나 김민재를 포함한 나폴리 우승 멤버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FIFA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후보를 공개했는데, FIFA가 공개한 이 명단에는 소위말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김민재의 이름이 없는 것은 의아하다. 2023년 나폴리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021-22 시즌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300만 유로(42억 원). 비록 이적료가 엄청나게 비쌌던 것은 아니나 유럽 축구를 경험해 본 적 없는 김민재가 빠르고 거친 유럽 무대에 적응할 수 있을지.. 2024. 1. 4.
토트넘 새해 1호 영입, 센터백 '드라구신' 영입 가까워졌다 [1월 이적시장] 토트넘의 겨울이적시장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문제 있는 포지션이 센터백인데, 첫 번째 영입이 가까워지고 있는 선수는 루마니아 국가대표 센터백인 '드라구신' 이다. 현재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드라구신은 적극적인 수비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강하게 상대공격수와 부딪히면서 수비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1m91㎝의 장신 센터백으로 유벤투스 유스팀을 거쳐 유벤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삼프도리아, 살레르니타나 임대를 거쳐 2022~23 시즌부터 제노아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제노아에서 세리에 B(2부) 38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올 시즌 역시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이미 선수 측과 개인조건까지는 합의했고, 구단 간 이적료 협상만이 남.. 2024. 1. 3.
[오피셜] 황희찬 2028년까지 울브스와 재계약 그러나 약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핵심 선수이자 최근 좋은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희찬이 2028년까지 계약연장을 확정지었다. 이번 계약으로 팀내 최고 주급으로 대우도 받으면서 확실히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하는 순간이다. 기존에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주급 3만 파운드(약 4900만 원)를 받고 있었다. 팀 내 최고 주급은 파블로 사라비아(9만 파운드-약 1억 4700만 원)였는데 이번 재계약으로 팀 내 최고 수준 연봉을 받는만큼, 9만 파운드까지 인상된 거로 추정된다. 아래는 황희찬 인터뷰 내용. "여기에서 멈추고 싶지 않다. 가능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싶다. 재계약에 너무 행복하다. 나의 팀, 팬, 가족들을 위해 뛸 것이다. 이적 후 좋은 출발에도 부상으로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건 .. 202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