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센터백1 토트넘 새해 1호 영입, 센터백 '드라구신' 영입 가까워졌다 [1월 이적시장] 토트넘의 겨울이적시장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문제 있는 포지션이 센터백인데, 첫 번째 영입이 가까워지고 있는 선수는 루마니아 국가대표 센터백인 '드라구신' 이다. 현재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드라구신은 적극적인 수비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강하게 상대공격수와 부딪히면서 수비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1m91㎝의 장신 센터백으로 유벤투스 유스팀을 거쳐 유벤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삼프도리아, 살레르니타나 임대를 거쳐 2022~23 시즌부터 제노아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제노아에서 세리에 B(2부) 38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올 시즌 역시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이미 선수 측과 개인조건까지는 합의했고, 구단 간 이적료 협상만이 남.. 202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