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풋살화 프리미어3 tf 리뷰

기존에 신던 아디다스 코파 풋살화가
좀 오래되어서 새로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4를
구입했었다

보통 아디다스나 나이키는 여러 번
신었기에 이번에는 새로운 풋살화를 시도해 보고
싶기도 했기 때문에 과감히 선택!

그러나 쉴패!
일단 너무 낮고 ㄱ 자 스터트.. 너무 잘 미끄러진다 ㅠ

암튼, 다시 새로운 풋살화를 물색하던 중
나이키 프리미어 3가 눈에 들어온 상황.
바로 주문 들어갔다

둔탁해 보이기도 하고, 특히 저 튀어나온 텅이
굉장히 클래식해 보인다
그래도 난 저런 둔탁한 느낌과 천연가죽을 좋아한다

• 착화감

우선 양말을 신고 신어보았다
확실히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강하다
미즈노 모렐리아에 비하면 싹 감싸주는 느낌과
묵직한 이 느낌..! 이거였다구!! 근데 심지어 꽤 가볍다

특히 밑창에 루나론이 적용돼서 더 편한 착화감을
보여준다고는 하는데 이건 뛰어봐야 알듯.

미즈노 ㄱ자 스터드를 보다가 이걸 보니
편안-

• 사이즈

나는 대부분 운동화든 축구화든 265로 통일한다
그래서 이것도 265.
워낙 다른 후기들에서 반업 혹은 한 사이즈업 얘기가
많아서 고민은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괜찮다
그래도 내가 칼발인 편인데 끼긴 해서
발볼러분들은 고려해서 업해도 괜찮을 듯하다

불편하면 저렇게 친절하게 자르는 선도
그려져 있으니 잘라도 된다.

이번 나이키 프리미어3 는 앞부분에
스웨이드 처리가 되어있다
아마 전 시리즈들의
벌어짐 현상에 대한 개선으로 보인다

우선 실착 전의 리뷰는 여기까지.
실제로 한번 뛰어보고 한번 더 리뷰를 써봐야겠다